코이데 케이스케의 얼굴. 누군가를 닮지 않았나?....하고 긴가민가하다가 9화에 접어들어서야 깨달았다. 그래. 특히 이 눈 말이야. 정말 닮았다고.
원빈을...
쌍커풀미소년에 수염미소년까지 오글오글한 루키즈. 여러가지로 나에게는 또 신세계구나.
10화에 와타베 아츠로가 급 등장해서 깜놀. 이 사람이 인상 쓰듯이 웃는 게 좋다. 목소리는 당연히 최고...랄까 좀 하드한 표현이지만 막말로 목소리만으로 임신시킬 수 있는 배우라면 와타베를 빼놓을 수 없뜸? 내가 인상쓰는 남자를 좋아하는지 그것 때문에 이치하라 하야토도 점점 귀여워 보인다. 얼굴이 별로라서...라는 나에게 떡님은 뒤로 가면 잘생겨 보인다고 말했지. 고백합니다. 3화 마지막 장면의 아니야는 일본 열도에서 가장 챠밍한 남자로 보였다는 것을-_- 하지만 여전히 가끔은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리지의 갓파촌장이 한겹 벗은 얼굴로 보이는 건 사실...스캔해서 올리고 싶지만 이치하라에게 미안해서 참겠습니다. 다치지 마라 이놈.
루키즈를 요약하자면, 꿈덕후 선생이 그 미모와 천연성을 무기로 주변인들이 방심한 틈을 타 치명적인 꿈덕후 바이러스를 전염시키는 무서운 드라마(.....). 생각보다 야구경기 장면이나 훈련하는 장면은 별로 안 나와서 올해 초 오오후리 애니를 보면서 야구가 세상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경기라고 생각하게 된 나로는 초큼 섭섭했지만 생각해보니 배우들이 야구선수도 아니고 이 정도가 합의점이었을 듯;; 그래도 좀 더 신경쓴 티라도 냈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함. 이대로로는 너무 안이한 전개 방식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보다보니 전 멤버가 다 귀여워 견딜 수 없는 지경이 되었지만 굳이 훼이보릿이라면 와카나, 히야마, 오카다. 와카나와 히야마는 셋트로 소중합니다. 아니야x토코는 내게 강같은 노멀인 데다 소꿉친구+세크하라+별명크리 눈물이 날 정도로 소중하다!!!!ㅜㅜㅜㅜㅜ
아악 글쓰고 싶은데 왜 이런 욕망에 충실한 감상밖에 쓸 수 없는 거야....
코x에서 너무 많이 놀았나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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